몬트리올 베이글 맛집
St-Viateur Bagel & Café Mont-Royal
캐나다 동부여행 중에 유명하다는 몬트리올 베이글 맛집 을 들렀다. 동생네 가족이랑 아침은 베이글 카페에서 먹는걸로 했다. 우리는 아침 9시전에 도착해서 주문을 하였다. 사람이 몰려오는 시간전이라 여유있게 주문해서 편안히 먹을수가 있었다. 9시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조금만 늦었어도 먹을자리도 없을뿐더러 서서 기다려야 했겠다 싶었다. 몬트리올에 오면 꼭 먹는 맛집 중에 하나다. 몬트리올 여행 중에는 아침은 몬트리올 베이글 맛집 으로 유명한 베이글 카페식인 St-Viateur Bagel & Café Mont-Royal 에서 주로 먹는다.
베이글도 선택가능하고 소스도 선택가능하다. 주로 가면 sesame 베이글, 참깨가 박힌 베이글을 주로 먹는다. 여러가지 종류의 베이글이 있는데.. 먹어본 결과 내 입맛은 참깨가 박힌 베이글이 젤 맛이 있었다. 베이글을 처음 먹었을때 음??? 빵이 고소하고 쫄깃하고, 바삭하고....너무 맛이 있었다. 베이글이 이런맛이구나!! 라고 느꼈다.
이 곳에 베이글은 직접 가게 안에서 화덕으로 굽는다. 반죽부터 시작해서 화덕으로 구워서 그날 그날 직접 만든 베이글만 이용하기 때문에 신선도 높은 베이글을 먹을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쫄깃하고 바삭함이 배로 느껴지는 것 같다.
아, 그리고 계산 할때 크레딧카드는 이용할수 없다. 여기는 데빗카드나 캐시만 가능하다.
몬트리올 베이글 맛집 St-Viateur Bagel & Café Mont-Royal 에서 먹었던 베이글이 또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