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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도깨비 촬영지

퀘벡 도깨비 촬영지



퀘벡 도깨비 촬영지 로 유명한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한눈에 보이게 찰칵^^ 가족과 함께 퀘벡시티 곳곳을 자유롭게 여행을 했다



퀘벡시티를 여행하기 위해 우리는 퍼블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다. 걷다보니 말이 보였다. 아들이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말을 타고 올라가기로 했다. 



말 탑승비는 시간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었다. 퀘벡 도깨비 촬영지 호텔까지 탑승하기로 했다. 편하게 타고 가는 대신에 가는 내내 마굿간에서 나는 냄새(?)를 맡아야했다는....^^;;



퀘벡시티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타델 언덕위에서 샤토 프롱트낙 호텔도 보이고 드 넓은 강이 펼쳐져있는 강위에는 하얀자태를 뽐내는 보트들도 많이 보였다.



퀘벡시티에서 차로 15~20분 정도 가면 나오는 몽모렌시 폭포가 나온다. 무지개를 발산하며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음까지 적셔주는것 같았다. 보는 내내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도 받았다. 폭포위의 구름다리를 걸어갈때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써는 굉징히 떨렸다.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퀘벡 시티 곳곳을 다니면서 느낀것은 캐나다인데 유럽을 다녀온 기분이라고나 할까?? 가족과 함께 한 퀘벡 도깨비 촬영지 여행은 너무너무 즐거웠다.퀘벡 가족과 함께 자유여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