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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주택 생활 낙엽 치우기 캐나다 주택 생활 낙엽 치우기 캐나다 주택 생활 낙엽 치우기 를 캐나다 와서 처음으로 해 봤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했다가 낙엽을 쓸고 담아도 끝이 없는 분량때문에 하고 나서 몸살을 앓았다. 여름에 잔디 깎는거는 일도 아니었다는..... 코스트코에 파는 낙엽 봉지를 한묶음 사다가 낙엽을 쓸어 담았다. 아들도 고사리 손으로 도와주었다. 그래도 아들이 옆에서 도와 주니 한결 수월한 느낌이 들었다.한국에서 살때는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전혀 느껴보지 못한 경험을 캐나다 와서 많이 느끼고 있다.잔디 깎는 일을 했을때도 그랬지만, 낙엽을 치우고 쓸어담는 일도 하고 나니 온 몸이 묵직하니 어찌나 아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맘껏 뛰어놀수 있는 주택의 앞마당, 뒷마당의 장점이 많아서 아파도 힘들어도 포기 못하..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캐나다 유학생활 캐나다 온지 만 6개월이 지났다. 캐나다 처음 도착해서 어리버리 3개월... 지나고 나니 아들과 나는 서로 적응하느라 아프기 시작했다. 언어도 안통하고, 오히려 처음보다 더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의사소통도 안되는 아들이 학교적응하는것 보면 기특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했다. 시차적응기간도 없이 아들을 사립학교에 바로 등록시켜서 보냈다. 캐나다 유학생활 적응을 한시라도 빨리 하기 위해 도착하자 마자 휴일 지나고 등록했다.말이 많은 아들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서 조용히 있는것을 보니 어찌나 맘이 짠하던지....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들을 강하게 키우려면 어려워도, 힘들어도 인내하며 기다려야겠지.... 그러다 보면 캐나다 유학생활 적응하기에 한결 편안해지지 않을까??캐나다 오자마자 아들 학교.. 더보기